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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용생체공학회 회원여러분께


안녕하십니까?
새해를 맞이하여 만복이 가정에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1979년 창립한 우리 학회는, 의공학의 불모지였던 우리나라에 의공학 분야의 학문의 뿌리를 내리고 의료기기 산업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주도적인 학회로 성장하였습니다.
이 모든 것이 학회 발전을 위해 애쓰고 수고하신 전임회장단, 임원진 및 회원 여러분의 헌신적인 노력과 참여로 이루어진 일이었기에 더욱 큰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본질적으로 융합 특성을 지닌 의공학 분야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분야 라고 생각합니다. 이를 고려하여 올해에는 다음과 같은 사업추진을 중심으로 학회를 운영하려고 합니다.

첫째, 학회의 국제적인 위상을 제고하겠습니다. EMBC 2017을 유치하여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은 것을 토대로 역량을 더욱 강화하여 향후 더욱더 국제적인 위상을 높이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또한 의공학분야 국제학술지로 자리매김을 해가고 있는 영문학술회지(BMEL)와 국내 의공학연구의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국문학술지(JBER)의 위상제고를 위해 집중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입니다.

둘째, 의공학 교육발전의 주도적인 역할을 하겠습니다. 현재 국내에 의공학 학과(부) 및 대학원를 개설한 대학이 총 63개(학부와 대학원 개설 33개교, 대학원만 개설(21개교), 전문대(9))입니다. 대학마다 특징있는 교육을 시행하고 있지만, 4차 산업혁명시대에 부응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학회가 중심이 되어 의공학 교육내용 및 방법을 논의할 수 있는 장을 만들고 함께 연구와 논의를 통해 교육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 갈 예정입니다.

셋째, 학회차원에서 연구 및 산학협력이 활발히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의공학은 연구, 개발된 결과를 사람에게 적용하는 분야로서 큰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학회차원에서도 정부, 협회, 산업체 및 특화산업단지(대구 · 오송 첨복단지, (재)원주테크노밸리 등) 등과의 긴밀한 연계를 통해 연구 및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역할을 하겠습니다

이 모든 일들이 성공적으로 추진을 위해서는 저희 회장단과 임원진들 뿐만 아니라 회원 여러분들의 이해와 도움이 꼭 필요한 일들이기에 다시 한번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부탁드리오며, 아무쪼록 2018년 무술년 한해에도 회원 여러분께 만사형통의 복이 임하시길 기원합니다.
 
2018년 1월
대한의용생체공학회장 이 경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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